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주여, 이 땅을 불쌍히 여기소서!

난주 금요일. 2015 6 26. 날은 미국이 본격적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의 길로 기울기 시작한 수치스러운 날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연방대법원 판사들이 동성결혼에 대해 하나님 말씀에 합당한 판결을 하도록 기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5:4 동성결혼을 합법화하여 이제 미국 50개주 에서 모두 동성결혼을 합법화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5명이 미국의 역사를 법적으로 벼랑 끝으로 몰고 것입니다. 이제 세상은 더욱 악은 악으로, 죄는 죄로 더욱 치달을 것입니다. 이번 판결은 세대가 마지막 시대를 향하여 질주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는 결정적인 사건입니다. 보도에 의하면 1996 갤럽조사에서 미국인들의 동성결혼 지지여론은 27% 불과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조사에서는 60% 찬성을 했습니다.  버락 오바마는 이번 판결직후 이번 대법원 판결은 미국인들의 승리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이번 판결로 더욱 힘을 얻어 이제 우리의 다음세대의 후손들은 진리를 거스르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살아가게 것입니다. 세상이 소돔과 고모라처럼 것이고, 우리의 자녀들은 롯처럼 가운데서 살아가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이 마지막 때를 노아의 때와 롯의 때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성도는 어떻게 대처하고 살아가야 합니까? 성도는 먼저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흘러 가고 있는지 눈을 뜨고 바라보며 진리로 무장해야만 합니다. 영적 전쟁의 복판에 들어가고 있음을 알고 우리의 믿음을 추스리고, 생명을 다해 진리를 지키며 복음을 위해 살아야만 합니다. 성경은 마지막때에 악은 악으로 치닫고, 복음은 땅끝까지 전파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평행선이 절정에 이르렀을 우리 주님이 오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이번 판결로 낙심할 것이 아니라 기도하고 더욱 성도답게 진리와 사랑안에서 살며 저들의 영혼과 삶을 불쌍히 여기고 눈물로 기도하여야 합니다. 특별히 식탁가정예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을 온전히 복음과 말씀과 성령으로 무장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땅에 전파해야 합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될수록 배교하는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기는 자는 주님으로부터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입니다. 이번 요한계시록 특강을 통해 더욱 무장하고 깨어 기도하여 마지막 시대를 넉넉히 승리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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